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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가까이에 낙엽사이로 한장의 편지를 쓴다 한없이 고민을 하면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보지만 웬지 쓸쓸하다 사랑하는 사람 가슴두근 거리는 사람 많이도 보고 싶은 사람 결국 가을은 멀리 떠났다 이제 12월 무언가를 마감해야 하는 날들 훌훌털고 마음 비우는 겨울 서..
단풍잎이 한닙 두닙 떨어지는 낙옆을 바라보며 상염에 잠길때 멀리서 은은히 들려오는 트럼벧 소리에 맞춰 울고넘는 박달재 한곡을 불러봅니다
사랑은 오두막집도 黃金의 궁전으로 만든다. 만약에 내가 사랑이 무엇인지 안다면 그것은 당신 때문이오 .<松 岩>. 사 랑 은, !. 정말로 어렵죠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
유년시절의 고향 풍경 두메산골 추운 겨울을 나기위해 월동 준비를 해놓은 장작더미 앞의 세모자입니다 초라한 모습과 천진 난만한 표정이 가슴을 찡하게 만듭니다 굴피 나무 겁질로 지붕을 덮어놓은 너와 라는 지붕이지요 겨우살이를 위해 준비해둔 옥수수와 산골의 가정의 풍경입니다..
예전엔 집에서 탈곡을던 시절을 기억하시 마을 진입로 농로길 동민들의 부역으로 길을 만들곤 하였죠.. 네요~ 교육도 받았는도 르겠네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산과 들에서 풀을 베어 지게에 지고새마을기를 든 마을이장이나 작집합장마을로시상도 였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모아 퇴비를..
그때 그시절 피서철 풍경[1963-1983] 여치집 파는 행상 / 1963. 06. 한강 뚝섬 피서 인파 / 1966. 07. 01 입안이 얼얼한 팥빙수 / 1966 시골의 여름 / 1966. 08. 18 한강물과 함께 출렁이는 광나루의 인파. / 1967. 07. 29 폭염으로 얼음이 귀했던 1967년 여름 해운대 피서 인파 / 1970. 08. 10 인천 송도해수욕장 / 19..
정윤희 활동 전성기이던 20대 시절과 환갑을 바라보는 중년의 주부가 된 최근, 대한민국 연예사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당대 최고의 미인배우였던만큼 큼직큼직한 이목구비의 육감적인 미모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신 것 같군요 장미희 과거와 현재, 요즘 오자룡이 간다에서 맹활약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