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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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동창회그때 그시절 2021. 6. 26. 04:30
초등학교 동창회 친구들 얼굴을 알아 볼수 있을지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이 있을지 내가 뚱뚱해 보이지는 않을지 내가 초라해 보이지는 않을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몇년동안 못나간 모임 그냥 나가지 말까하는 고민도 여러번 하지만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이다 다들 어떻게 변해 있을까 마음이 설레이고 부풀어 오른다 친구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이 채워지질 않는다 어렴풋이 예전 모습이 떠오른다 희미하게 이름이 기억난다 밥먹고 술 한잔하고 그동안 살아온 얘기꽃 피우느라 시간 가는줄 모른다. 이미 저세상으로 간 친구도 있고 최장암말기로 사경을 헤매는 친구. 이런저런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다. 자리를 옮겨 노래 한곡씩 부른다 부르는 노래점수는 다르지만 행복지수는 모두 백점이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고 아쉬운 이별 이렇게 보고싶은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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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 그 추억들~~~그때 그시절 2018. 12. 25. 13:31
옛날을 생각나게 하는 사진들 .... ▲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는 대한민국-새마을 운동. 태욱(강복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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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과거에 이렇게 살았습니다그때 그시절 2018. 10. 10. 19:53
우리 나라는 과거에 이렇게 살았습니다 국민체조를 의무적으로 했었죠..국민체조 시작하며 구령소리가 나면 길가다가도 마춰하던 체조기억나시죠 ? 분명 이런 시절이 우리들에게 있었습니다 청계천 판자촌 뒷골목이라네요..하꼬방촌 루핑집들 5.6년대 어딜가나 볼수있는 거리와 전경이 등에 업힌 어린이와 엄마가 빈민국 한국을 경제대국으로이끈 주역들이지요 요사이 TV속 동남아의 가난한 골목같네요판자촌들 그래도 즐겁게 뛰노는 어린이들행복하냐고 물어본다면 행복하다고 할겁니다세계 최빈민국 '방글라데시'가 행복감 세계 일위라고 이 판자촌에도 방을 얻고저 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소개해주고 몇푼이라도 벌자고 여기에도 복덕방은 존재 했겠지요 ? 전농동 제방길입니다이때만 해도 그 알량한 자전거도 흔치않던 시절 어린시절의 군것질그래도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