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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삶의 스승
손희락
하룻밤 머물다 떠나도
애틋한 꽃을 피운 인연도 있고
인생의 하늘 먹구름처럼 만나
슬픈 비를 뿌리는 악연도 있지만
한사람 한사람
그들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이런 저런 체험을 통해서
큰 깨우침을 준 소중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절망의 나무에 묶어 놓고
떠난 사람을 통해서도 삶의
이정표를 찾을 수 있었기에
화가 복이 되는 축복을 누릴수 있었습니다
다가오고 멀어져간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지만
감사의 꽃 편지를 띄웁니다
그들은 모두 삶의 진리를
가르쳐 준 스승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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