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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님 인사올립니다!
    보내온 메일 2016. 12. 5. 20:57

     


    안녕하세요.회장님!
    벌써 금년 마지막달 12월입니다.


    2016년 시작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2017년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하네요~
    참 세월의 빠름을 실감 합니다...


    아직 한달은 남아 있지만 어쩐지 서운함도 있네요~
    금년에는 유나니도 무더위에 슬기롭게 잘 대처하여 지나갔고.
    요즘에는 또 최순실 게이트가 국민들을 분노에 차게하여 2백30만이 모이고,
    대통령을 물러나라 탄핵을 올리고 가슴아픈 일이 벌어지고 있으니~

     
    여성대통령을 뽑아 믿고 나라를 맏겠는데 불통 최순실이라는 손에 놀아나고

    말았으니 한질 사람속을 모른다드니 지금도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파악 못하고 있으니,


    정말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대통령이 되었으니, 잘 살고 이나라를 위하여 헌신할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하고 믿었는데~ 아버지의 유신 독제를 씻고 휼륭한 대통령으로 마무리를

    바랬는데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으니 아쉽네요~~


    회장님과 사모님...
    이 한해 마지막 남은 한달이 행복한 한달이 되시고~
    아름답운 12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회장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6. 12. 04

    회장님 18번 노래한곡 띄웁니다...

     







     

     

    눈물의 연평도 ♪ 최숙자

    1)
    조기를 담뿍 잡아 기폭을 올리고
    온다던 그배는 어이하여 아니오나
    수평선 바라보며 그 이름 부르면
    갈매기도 우는구나 눈물의 연평도



    2))
    태풍이 원수드라 한많은 사라호
    황천간 그얼굴 언제 다시 만나보리
    해저문 백사장에 그모습 그리면
    등대불도 깜박이네 눈물의 연평도

    첨부파일 눈물의연평도 / 갈꽃.mp3

     

    눈물의 연평도 / 최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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