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내온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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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오해보내온 메일 2014. 8. 30. 11:57
그녀의 오해 차를 몰고 집으로 가던 한 여성이 있었다. 그런데 트럭 한 대가 그녀의 차를 바짝 따라왔다. 여성은 거리를 좀 넓힐 생각으로 속력을 높였다. 그러자 트럭도 함께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녀가 빨리 달릴수록 트럭도 자꾸 뒤를 쫓아왔다. 두려워 미칠 지경이 된 여성은 주유소에 차를 세우고 외쳤다. "도와주세요!" 그런데 그녀는 뒤를 돌아봤을 때... 트럭에서 내린 운전사가 그녀의 차 뒷좌석 문을 벌컥 열고 한 남자의 멱살을 잡고 일으켜 세우더니 땅바닥에 내동댕이치는 게 아닌가! 뒷좌석에 한 남자가 숨어있었던 것. 알고 보니 그 남자는 성폭행 전과자로 밝혀졌다. 트럭 운전사는 혼자 돌아가는 그녀를 노리고 틈을 엿봐 뒷좌석에 숨는 의문의 남자를 발견, 구해줘야겠다는 생각에 그토록 열심히 그녀의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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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은 물리학도 뛰어 넘는다보내온 메일 2014. 8. 30. 08:45
가난은 물리학도 뛰어 넘는다 외국의 한 사이트에 올라온 제3세계 가난한 사람들이 짐을 실어 나르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전을 무시하고 이렇게 과적하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안전보다 생계의 절실함이 먼저입니다. 더 많은 물건을 팔기위해 까마득히 먼 시골에서 싣고 오거나 짐을 옮겨 주는 대가를 받기 위해 자전거, 나귀가 끄는 수레, 세발 오토바이에.. 물건을 가득 실은 사람들.. 마치 물리학의 법칙을 벗어난 듯 기묘한 사진들입니다. 이들이 이토록 고된 노동을 마치고 손에 쥐어지는 돈은 너무 적습니다. 그 적은 돈이 이들이 짊어진 가족의 버팀목입니다. 그러다 가족이 아프기라도 하면 이들의 어깨를 누르는 무게는 더욱 커집니다. 아무리 짐을 나르고 날라도 치료비라는 고갯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