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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벽 사랑 마디 마디 끝어가며 배웠어요 ♬♪ ♥♡♥ 유리벽 사랑 완성 ♥♡♥
저 하늘 별을 찾아/미래이쁜이 오늘은 어느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곳없는 나그네의~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벼개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 잠이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간 주 중 ))) 오늘은 어느곳에서 지친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찾는 나그네의~ 또하루가 가는구나 밤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몸을 달래면서잠이드는 짚시인생 아침해가 뜰때 까지 ~꿈쏙에서 별을 찾는다
[음악감상] 허영란 - 날개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 한 번 걸어라 뛰어라 젊은 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날아라 날아라 고뇌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말고 날아라 어느 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어느 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 ♣ 살아있는 가로수 / 이 향숙 ♣ [1] 찬바람 부는 날도 비 오는 날도 허리띠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 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 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 가슴에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 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 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 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있는 가로수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최진희 - 사라의 미로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대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사람 잡~는나를 달래며 또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들면 꿈에나보고 반가워 눈을뜨면 허전한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이루는 여인에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에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괴로워도 웃으며(1절) 그대가 날 버렸나 내가 그대를 버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천년 만년 변치 말자 다짐한 그대가 날 버렸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보고픈 사람이지만 괴로워도 웃으며 세월을 보내리라 어차피 떠난 사람(2절)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