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 폐비윤씨 ★
조선왕조 성종의 두번쩨 왕비이자 후궁인 윤씨,
윤씨는 춘추관기사관 윤기무의 딸로서
뛰어난 미인인 샘이였다.
윤씨는 어려운 생활을 하던중 후궁으로 들어왔고
윤씨는 성종의 눈에 들어 성종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성종의 마음에 든 윤씨는 1474년 왕비로 책봉되었으며
그해에 아들을 낳아 그 기쁨이 두배에 달했습니다.
윤씨는 얼굴은 미모이지만 시기와 질투심이 심했습니다.
여자 관계가 복잡한 남편인 성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러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야사로 전해지는 이야기이지만 성종이 자신의 처소에 들르지 않고
다른 후궁들의 처소만 찾자, 다른 후궁들을 질투하여
잡아다가 추궁, 취조하는 등의 행위를 하다 성종의 눈밖에 났고,
성종과 말싸움 하던중 분노를 참지 못해서 왕의 얼굴을 손으로
할퀴어 얼굴에 손톱자국을 낸 것이 발단이 되어
왕 대비인 인수대비가 왕의 얼굴을 보고 분노를 샀다는 설이 있으며,
다른 설로는 삼사의 탄핵으로 폐출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또한 경쟁관계에 있던 성종의 다른 후궁들이 인수대비를 찾아가
윤씨를 비판하며 그녀의 폐위를 부추기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 등으로 윤씨는 마침내 1479년 음력 6월 2일에
왕비에서 폐위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윤씨는 폐비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지만 주위에서는
윤씨를 원자가 자라나기 전에 죽여야한다고 하였고 그로 인하여
성종은 윤씨에게 사약을 내려 윤씨는 1479년이
왕이내린 사약을 마시고 인생을 마감하였습니다.
폐비윤씨의 말로는 이렇게 비참하게 일생을 맞쳤습니다.
결국 질투가 부른 비참한 인생을 볼수 있습니다.
님들 조선왕조의 역사를 보면 참 희한것도 많습니다.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2013년 8월 10일 토요일
드림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