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턴가 라디오를 통해 귓가에 들리기 시작한 이정순씨가 부른 " 패랭이 꽃"이 너무너무 좋아졌다. 조금은 허스키한 목소리에 연륜이 느껴지는 이정순씨의 노래가 듣 거의 30여년 전에 鄧麗君의 존재를 알게 되어 세살 年上인 그 女의 노래를 흠뻑 취하여 중화권 노래에 빠져 있었을 때 또래의 저음 가수인 펑페이페이(鳳飛飛)의 노래에도 매력을 느껴 즐겨 듣게 되었는데 허스키한 그 女의 목소리에서 그리움을 찾고 싶어서 그러한가......
♪ 꽃밭에서 - 정훈희
'삶의 이야기 >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편지 (0) 2017.09.25 가고싶은 섬 (0) 2017.06.25 꽃 구경 (0) 2016.05.02 해외 여행 및 정보 (0) 2015.02.01 무주 덕유산 상고대 (0) 201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