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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내온 편지
    보내온 메일 2015. 11. 21. 12:02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어느날 아침 새벽이슬처럼 살며시 내 마음안에 들어온 당신, 눈빛만 봐도 알수있는 너무도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그대 그런 당신이 자꾸만 좋아집니다 당신을 좋아한 뒤로는 가슴 벅차옴으로 터질것 만 같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라는 말보다.. "당신이 자꾸 보고싶어"라는 말이 내 가슴에 더 와 닿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당신을 향한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입니다 당신을 위해 저 하늘의 별은 못 되어도 간절한 소망의 눈빛으로 당신께 행복을 주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이라도 해 주고싶은 나의 마음이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선듯 해주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얄밉기만 합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당신이 있어 이 순간에도 난 행복합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당신은 나의 행복한 비밀입니다 나는 소망합니다 이 생애 다하는 그 날까지 당신만을 바라볼 수 있기를 말입니다 그런 당신에게 나의 마음을 나의 사랑을 살며시 전하고 싶습니다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언제나 또렷한, 당신의 그 느낌, 그리고 그 향기 눈을 감아도 선명한 그 미소에 오늘도 가만히 내 마음 걸어둡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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