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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여객선 터미널에서 욕지도로 가는배에 몸을 싫었습니다
욕지도는 뱃길로 통영에서 32킬로 1시간 30분 소요
전국의섬 3510개섬중 마흔번째로 큰섬
바다풍경의 황홀함에 가을바다향기에 흠벅 젖어봅니다.
욕지도내에서 도보여행을 합니다.
저멀리 보이는 섬이 사량도 입니다
가까이 거북섬이 보이네요
오봉도입니다
욕지도내 귤나무입니다
욕지도내 특산물로는
밀감 고구마 두릅 해산물
욕지도는 토질이 좋와 고구마밭이 만히 있습니다.
낭만을 않고 추억을 만들며 가을바다와 하루의
즐거움을 고이간직하며 멀어져가는 섬의 등대를
바라보며 하루도 저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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