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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브로콜리, 속쓰림 잡는 해독즙 ♣건강·삶의정보 2016. 1. 20. 01:38
설포라판 풍부…
해독효소 증가시켜 즙 내면 섬유질 분리돼 흡수율 높아
양배추 등 몇몇 채소에 함유된 황화합물인 설포라판 성분이 주목 받고 있다. 설포라판은 그동안 간 해독에 필요한 효소를 크게 증가시켜 체내 해독을 돕는 성분 정도로 알려져 왔다. 그러나 설포라판이 최근 위염이나 소화기 계통의 각종 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생육을 저해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며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로 한 동물 실험 결과 설포라판 성분이 위 세포의 안과 바깥에 있는 헬리코박터균을 제거했으며, 특히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도 사멸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설포라판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양배추와 브로콜리의 성분과 효능을 알아본다.
#양배추
위염에 좋은 식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의 하나가 양배추다. 양배추는 오래전부터 위장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그래서 민간에서는 위염이 있는 환자에게 양배추즙을 먹였고, 최근에는 국내 한 식품회사에서 양배추를 쉽게 먹을 수 있는 '환' 형태로 개발해 판매하기도 했다. 이 같은 효능은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가 위장 점막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동시에 점막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비타민K는 염증으로 인한 출혈이 있을 경우 지혈작용을 한다. 따라서 위궤양 치료 및 예방에도 양배추는 도움을 준다.
그런데 여기에 양배추의 효능이 한 가지 더 추가됐다. 양배추에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위염을 유발하는 고질적 세균인 헬리코박터균을 퇴치한다는 것이다. 설포라판과 헬리코박터균의 관계는 여러 실험을 통해 이미 확인됐다.
양배추는 100g당 19㎉로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양배추의 노란색을 만들어내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몸속에서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A로 재합성돼 피부세포의 노화를 예방해준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의 하나로 특히 항암 효능이 그동안 명성을 얻어왔다. 브로콜리에는 인돌-3-카비놀, 설포라판, 식이섬유 등 항암물질이 들어있다.
이 같은 항암물질 중에 황화합물인 설포라판이 위암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균의 생장을 억제해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다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브로콜리의 설포라판 성분 역시 헬리코박터균으로 인한 위염, 위궤양, 위장염 등을 예방, 궁극적으로 위암도 예방해준다고 전문가들은 주장한다.
브로콜리에서 설포라판과 함께 또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엽산이다. 엽산이 부족하면 우울증뿐 아니라 기억력에 문제가 생기고, 알츠하이머병과 치매 위험도를 높여준다.
또 엽산은 면역계에 속한 백혈구의 정상적인 기능과 생성을 촉진해 준다. 엽산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고 증상이 악화된다. 임신부의 경우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 출산의 위험이 있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브로콜리 성분 중의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은 눈 건강과 관련해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성분이다. 눈의 황반(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에는 루테인과 제아크산틴이라는 두 가지 물질이 있다. 눈이 건강한 사람은 이 물질이 풍부한 반면에 노화 등으로 인해 황반변성이 일어난 경우에는 양이 적다고 한다.
이외에도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이 100g당 766㎍, 뼈의 건강에 필요한 칼슘이 100g당 64㎎ 들어 있다. 콜라겐 생성과 면역력 향상으로 피부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C도 100g당 98㎎으로 풍부하다. 또한 몸 속의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칼륨 역시 100g당 307㎎으로 비교적 많이 들어있다.
한편 충분한 양의 양배추와 브로콜리를 섭취하기 위해선 즙 형태로 만들어 먹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날로 먹을 경우 채소의 불용성 식이섬유가 쉽게 포만감을 느끼게 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반면 즙으로 만들면 섬유질이 분리돼 섭취하기가 쉽고 흡수율 또한 높아진다. 또 채소는 가열하면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므로 샐러드로 먹거나 익혀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는 것이 좋다.
글 = 이경택 기자
사진 = 김호웅 기자신이 내린 선물
위가 안좋을 경우 보통 우리 위장약을 먹는데
그속에도 양배추의 성분을 추출해서
만들정도로 양배추는 위에 좋습니다.
저의 경우는 여드름이 심해서 대인기피증까지 걸려본적이
있을 정도 였는데 2가지로 말끔하게 해결했는데 그중하나가
양배추에요.
첫번째는 세수할 때 비누인데 이건 영지버섯비누로 쓰면서
진정될 수 있도록 여드름관리가 되서 좋았구요
두번째가 양배추를 정말 많이 먹는 것이였어요
틈만나면 쪄서도 샐러드, 즙 등등 정말 많이 먹었어요.
맛은 없지만 몸엔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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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효능 다섯가지
위장 점막강화 및 위궤양치료
양배추의 유황과 염소성분은 위장의 점막을
더욱 강화시켜주고 위궤양 예방 및 치료에 좋습니다.
양배추를 당근과 함께 복용하시면 잇몸의
고름 및 십이지장궤양 치료에 좋습니다.
혈액순환 향상
양배추는 혈액을 맑게 만들어서 혈액순화을 향상시켜주고여드름이나 주근깨 그리고 여러 피부병 치료에 좋습니다.
그리고 몸의 저항력을 양배추는 백혈구
활동을 향상시켜주고 각종암을
예방 시켜주는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성인병의 주원인인
활성산소로 부터 피해를
막아주는 황산화 작용을 강화시켜줍니다.
- 여드름 예방
양배추의 칼륨 성분은 인체의
염분 밸런스를 맞추어 줍니다.
그래서 위궤양이나 위장치료에 좋습니다.
또한 여드름이나 주근개에도 좋습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이 많아서 여드름 자국 치료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양배추를 그냥 드시기 힘드신 분든을 사과와
당근을 1:1:1로 해서 갈아서 드셔도 좋습니다.
위암 예방양배추의 비타민U·K 성분은 위의 점막을 강화시켜주고
손상된경우 재생력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위 점막을 보호함으로써 위염이나 위궤양
그리고 십이지장궤양, 위암 예방 및 치료하는데 좋습니다
위가 안 좋은 분들은 양배추가 좋은데요.
양배추에 들어있는 메치오닌 성분이
위를 튼튼하게 해줘 위가 안좋으신분들은
양배추와 요구르트등을 섞어 주스로
드시던가 끼니때 마다 챙겨드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여자분들에게 좋다라는
이유는 ..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서 변비에 많이 시달리는
여성분들에게 양약보다 더 좋고~^^
다이어트에 민감한 분들이 많은데 나트륨 함량이
적고 먹는 양에 비해 포만감이 크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라면 양배추가 좋습니다.
여자분들이라면 피부를 신경 안 쓸 수 없겠죠?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해 노화를 예방해주고
피부도 빨리빨리 재생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는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에
양배추가 아주 좋다고합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성분이 자궁경부암이나 유방암 세포들이
활동하지 못하게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양배추를 섭취하는 분들은 암에 걸릴 확률이
안 그런 사람에 비해 낮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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