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7월을 맞이 합니다

-벌써 7월을 맞이 합니다-

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벌써 7월을 맞이 합니다- 한 여름 폭염을 예고하는 7월입니다. 이제 1년이 꼭 반이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더위와 장마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7월이 되면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 합니다. 직장 다니시는 분들은 여름 휴가를 어디서 보넬가 연구하고 해변에서 여름 장사 하시는 분들은 올 여름에 돈을 왕창 벌어 보겟다는 생각이 들 것이고 우리처럼 나이드신 분을은 올여름 더위를 어떻게 하면 무사히 넘길가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더위를 견디지 못한 노인들이 열사병으로 죽었다는 소식도 들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폭염,장마,태풍,홍수,모기,마라리야,등등 좋지 않은것만 생각이 납니다. 물론 8월도 덥지만 이제 더위가 시작하는 7월 달이 더 고통 스러운것 같이 느껴지지요. 그리고 또 7월에는 더위 못지않게 지루한 장마도 있고 7월에는 여러가지 전염성 질병과 모기,파리등이 우리를 더 괴롭히고 있지요. 특히 마라리아나 각종 세균성전염병과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는 대장균과 포도상구균,살모넬라균, 레지오넬라균, 비브리오균,그리고 더무서운 O 157 세균, 각종바이러스등이 우리를 많이 괴롭히고 있습니다. 7월에는 가장 더운 소서,대서가 들어있고 높은 기온과 높은 습도로서 불쾌지수마져 올라가서 7월 한달은 정말 짜증 스러운 달이 되겠습니다. 그러나 젊은 사람들은 7월은 낭만이 있어 좋고 휴가가 있고 또 피서지에서 남녀간에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가장 좋은 달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더우니까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때를지어 몰려 들어서 각종 물놀이와 켐프로 여름을 마음껏 즐기고 옵니다. 그러나 우리같은 사람은 한달내내 선풍기 앞에서 더위와 싸우고 있어야 하니까 말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7월에는 휴가를 얻어서 시원한 바닷가에서 젊은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고 몸메도 자랑하고 켐프파이어도 하고 물놀이도 하고 잘 노시다가 오십시요. 이런 아름다운 추억과 낭만은 여름이 아니면 가져볼수 없는 것입니다. 님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셔서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날이 되십시요. 님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