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모음곡
나훈아-붉은입술
태욱(泰旭)
2013. 5. 4. 22:02
|
밤을 새워 지는달도 별을 두고가는데
배 떠난 부듯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아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은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여질 운명 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 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