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한국사

신라 왕조 계보

태욱(泰旭) 2020. 2. 12. 17:07

신라왕계보어떻게 이루어 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라시대의 왕들의 계보에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언제부터 시작했고 어디서 끝이났는지 또 얼마나 이루어져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신라 왕조는 단일 민족문화의 토대가 된 삼국통일을 이룬 왕조입니다.

총 56명의 왕으로 명맥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992년 무려 천년 가까이를 존속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신라 왕 계보 시작은 1대 박혁거세로 부터시작이 됩니다.

박혁거세의 이름은 혁거세 거서간이며 박씨의 시조이기도 합니다.

혁거세는 신라 최초의 왕으로 등극하며 신라를 일구어내며 B.C, 57년 부터 A.D. 4년까지 왕으로 군림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2대로 나온 남해차차웅이 혁거세의 맏아들입니다.

사실 신라라는 이름은 22대 지증왕이 만든 이름입니다.

지증왕은 17대인 내물마립간의 증손이며 500년에 왕으로 즉위했습니다.

즉위한지 3년만에 나라 이름을 신라로 바꾸며 왕호를 왕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렇게 왕권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죠.

신라 왕 계보 중에서 유심히 봐둘 왕 중 한 명 입니다.

지증왕은 당시 우산국이라는 나라였던 울릉도를 정복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순장법을 폐지하기도 했습니다.

그 뒤를 이은 법흥왕은 지증왕의 맏아들입니다.

법흥왕은 불교를 전파하였으며 율령을 반포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골동제를 정비하였고 금관가야를 병합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중앙집권적인 고대 국가들의 체제를 완성한 왕이기도 합니다.

법흥왕의 뒤를 이은 것은 진흥왕으로 화랑도를 국가적인 조직으로 공인한 오아이기도 합니다..

또한 신라 왕 계보 사상 최대로 영토를 넓힌 왕이기도 합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진흥왕의 뒤를 이은 것은 둘째 아들 진지왕이며 방탕하게 생활을 하여 재위한지 4년 뒤 폐위가 되었습니다.

진지왕 뒤를 이은 것이 진흥왕의 손자인 진평왕입니다.

선덕여왕의 아버지이기도 합니다.

진지왕 때 몰락한 왕권을 다시 강화하였으며 적극적으로 외교적인 정책을 펼친 왕이기도 합니다.

진평왕의 뒤를 이은 것이 바로 둘째 딸이자 신라의 최초의 여왕인 선덕여왕입니다..

선덕여왕의 뒤를 이은 것은 28대 진덕여왕입니다.

신라 왕 계보 중에서 유심히 봐야 할 여왕인데 바로 그녀가 왕들 중에서 성골 출신의 마지막 왕이기 때문입니다.

진덕여왕의 뒤를 이은 것은 29대 태종무열왕입니다.

최초의 진골 출신인 왕이기도 합니다.

또한 폐위가 되었던 25대 왕이었던 진지왕의 손자이기도 합니다.

태종무열왕은 본격적으로 통일신라 시대의 기반을 다지기도 합니다.

당나라와 연합을 해서 백제를 멸망 시켰기 때문입니다.

30대 문무왕은 무열왕의 맏아들이며 삼국 통일을 이룬 왕이기도 합니다.

31대로 등극한 신문왕은 문무왕의 맏아들이며 통일 신라로 분권된왕권을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왕이기도 합니다.

신문왕이 전제왕립을 시작으로 해서 53대인 신덕왕까지 위험을 넘기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54대 경명왕은 신라 국력을 크게 쇠퇴를 시키고 경주를 중심으로 해서 주변지역들만 다스리게 됩니다.

그렇게 점차 쇠퇴하다가 56대 경순완에 이루어서 결국 신라 왕조는 끝나게 됩니다.

경순완은 신라 마지막 왕이며 견훤에 의해서 왕위에 오르게 됩니다.

또한 경순왕 9년에 자진해서 태조에게 항복을 합니다.

이렇게 신라 왕 계보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