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야기/여행
청도읍 작약 꽃밭
태욱(泰旭)
2016. 6. 18. 17:45
언제부턴가 라디오를 통해 귓가에 들리기 시작한
이정순씨가 부른 " 패랭이 꽃"이 너무너무 좋아졌다.
조금은 허스키한 목소리에 연륜이 느껴지는
이정순씨의 노래가 듣
거의 30여년 전에 鄧麗君의 존재를 알게 되어
세살 年上인 그 女의 노래를 흠뻑 취하여
중화권 노래에 빠져 있었을 때 또래의 저음 가수인
펑페이페이(鳳飛飛)의 노래에도 매력을 느껴 즐겨
듣게 되었는데 허스키한 그 女의 목소리에서
그리움을 찾고 싶어서 그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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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밭에서 - 정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