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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득한 6월을 드립니다!

태욱(泰旭) 2016. 6. 2. 07:29

행복가득한 6월을 드립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는
어느것에도 쉽게 만족할줄을 모른다.
그래서 늘 목이 마르고
불만이 가득한지 모른다.

겉으로는
번쩍거리고 호사스럽게
잘 사는것 같아도
정신적으로 늘 초라하고 궁핍하다.
크고, 좋고, 많은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작은것과 적은것에서 오는 아름다움
살뜰함과 사랑스러움,
고마움을 잃어버리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향기로운 차 한잔에서도
행복을 느끼고
삶의 고마움을 느낄때가 있다.

산을 지나다 무심히 피어있는
제비꽃 한송이에서도
또 다정한 친구로 부터
걸려오는 전화 한통화에서도
행복해진다.

행복은 이처럼
일상적이고 사소한 곳에서
소리없이 찾아오는 것이지
결코 크고 많은데 있는것이 아니다


옮긴글




6월입니다.

우리님 모두가 아름다운 계절의 축복처럼 새로운 달 6월을 맞이 했습니다.

바람에 밤꽃 향기가 실려오고, 이슬 머금은 찔레꽃 향기가 상큼합니다.

엊그제와는 사뭇 다른 햇살과 바람에 계절의 변화를 느낍니다. 이제는 초여름……. 더운 날씨가 성큼 다가 온 느낌입니다.

나날이 싱그러워지는 나무들처럼 좋은 계획 많이 세우고, 실천하면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웃음 가득한 6월속에..

차한잔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6월을 드립니다!

 
[보너스유머] **남편 간수 잘 하세여**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 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곳이 찢어지거나, 눌려서 죽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 아줌마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온 파출부 아줌마는 그냥 싱글~벙글~웃기만했다. "그래 ~어떻어요? 견딜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퍽 다행스럽군요. "싸이즈는?" "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0^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