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 모두가
아름다운 계절의 축복처럼
새로운 달 6월을 맞이 했습니다.
바람에 밤꽃 향기가 실려오고,
이슬 머금은 찔레꽃 향기가 상큼합니다.
엊그제와는 사뭇 다른 햇살과 바람에
계절의 변화를 느낍니다.
이제는 초여름…….
더운 날씨가 성큼 다가 온 느낌입니다.
나날이 싱그러워지는 나무들처럼
좋은 계획 많이 세우고, 실천하면서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웃음 가득한 6월속에..
차한잔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6월을 드립니다!
[보너스유머]
**남편 간수 잘 하세여**
어느 부유한 가정에서 과년한 딸을 시집 보내게 됐는데,
부인은 약혼한 총각의 코가 너무 커서 늘 마음에 걸렸다.
"여보! 사위될 사람의 코가 너무 크잖아요?"
"크면 어떤~가?
남자 코는 클수록 좋지! 뭘~그래"
"그럼 그것도 크다던데...
우리 애가 감당 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돼서
잠을 이룰 수가 없어요."
"그건, 괜한 속설일 뿐이요.
난, 이날 평생 사랑을 나누다가 그곳이 찢어지거나,
눌려서 죽었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보질 못 했구려!."
"그렇지만, 당신이 어떻게 알아 볼 수 없을 까요?"
부부는 의논을 하다가...
끼가 많은 자기 집 파출부 아줌마에게
돈을 듬뿍 주고 부탁을 했더니...
하룻밤을 자고온 파출부 아줌마는
그냥 싱글~벙글~웃기만했다.
"그래 ~어떻어요?
견딜만 했나요?"
"사모님! 염려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퍽 다행스럽군요.
"싸이즈는?"
"이 집 아저씨와 거의 똑 같다고 보면 되요!!!" ^0^
[모셔온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