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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자금 만드는 현실적인 방법은?건강·삶의정보 2021. 10. 19. 04:56
노후 생활비 얼마나 필요할까? 은퇴 후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려면 한달에 노후 생활비는 얼마나 필요할까요? 가장 최근 자료이며 공신력 있는 " 국민연금 연구원 "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펴 본 ' 국민연금 연구원 ' 조사자료에 나온 금액은 개인마다 생각하고 잇는 목표 금액과는 다를 수있습니다. 그러나 이 자료는 대다수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담긴 숫자라는점에서 참고할 만한 가치는 있는 금액 일 것입니다. 따라서, 위 자료를 기준으로 판단해보면, 부부의 적정 생활비는 한달에 268만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를 기준으로 은퇴 후 필요한 노후자금을 계산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 대략 6억 4,000만 원 ● : 대략 9억 6,000만 원 ● : 대략 12억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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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는 산림조합에서~텃밭 농사 2021. 9. 1. 17:08
벌초의 정의 음력 팔월 추석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잡초를 베고 묘 주위를 정리하는 풍속. 주로 백중 이후인 7월 말부터 추석 이전에 이루어진다. 벌초의 내용 벌초는 전국적으로 행하는 미풍양속으로 고향 근처에 사는 후손들이나 외지에 나간 후손들이 찾아와서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을 제거하고 묘 주위를 정리한다. 일부 지역에선 금초(禁草)라 부르기도 한다. 백중이 지나 처서가 되면 풀의 성장을 멈추기 때문에 이때 벌초를 하면 비교적 오랫동안 산소가 깨끗이 보전되며 추석에 성묘를 하기 위해선 추석 전에 반드시 벌초를 끝내야 한다. 요즘 벌초 묘 관리를 잘 해야 후손 자식이 잘 된다는데~ 시골에는 노 부모만 계시니 묘 관리 할 사람도 없고 혹시 시골에 사는 후손이 있다 해도 왜 내가 해야 하냐? 장남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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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백신 2차접종을 했다삶의 이야기 2021. 8. 25. 01:55
나는 어제 오후3시에 AZ 백신 2차접종을 했다 맞기전 의사의 대화 중에 질문을 했다 1차에 괜찬했으니 괜찬겠죠? 의사의 말 ^ 그건 아무도 몰라요~ 처음에 괜찬았어도 아풀수도 있어요^ 나는 겁이 났다 ! 마눌도 걱정이되는 모양이다~ 백신 맞고 젊은 2~30대도 죽고하니 말이다 우리 모두는 무사하게 오래 오래 살기위함으로 위험하다고 해도 백신을 맞는다 그러나 맞고 난후 고생을 한다면 어쩌란 말인가? 3일간을 무리하지았게 휴식을 취하라고한다 자고 나니 좋다~~^ 우리 쫄지말고~ 대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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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지락삶의 이야기/여행 2021. 7. 31. 01:10
☆ 여생지락 (餘生之樂) ☆ 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 여생지락 (餘生之樂) ☆ 요즘 여생지락이란 말을 많이 입에 오르내리는데 여생이란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 얼마나 더 살겠는가 하는 즉 남은 생애를 말합니다. 내가 지금60을 살았든 70을 살았든간에 앞으로 더 살수있는 나이만 생각하고 그 나이동안 어떻게 하면 즐겁고 행복하게 살수 있는가 이것이 곧 여생지락(餘生之樂)입니다. 무엇보다 남은 인생을 즐겁게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좋은 친구도 있어야 하고 소일거리도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재 테크니 우테크니 하는데 아무리 좋은 친구 좋은 일거리 그리고 돈이 많이 있어도 더 중요한것은 건강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고 명예가 높고 친구가 많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결코 여생지락이라고 할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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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여행삶의 이야기 2021. 7. 2. 21:05
인생이라는 여행 인생은 긴 여행과도 같습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의 유한한 여행, 그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때의 여인숙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에는... 벗어 놓아야 할 일시의 육의 옷이요 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불과 합니다.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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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동창회그때 그시절 2021. 6. 26. 04:30
초등학교 동창회 친구들 얼굴을 알아 볼수 있을지 나를 기억하는 친구들이 있을지 내가 뚱뚱해 보이지는 않을지 내가 초라해 보이지는 않을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몇년동안 못나간 모임 그냥 나가지 말까하는 고민도 여러번 하지만 보고싶은 마음은 굴뚝이다 다들 어떻게 변해 있을까 마음이 설레이고 부풀어 오른다 친구들을 만나 반가운 마음이 채워지질 않는다 어렴풋이 예전 모습이 떠오른다 희미하게 이름이 기억난다 밥먹고 술 한잔하고 그동안 살아온 얘기꽃 피우느라 시간 가는줄 모른다. 이미 저세상으로 간 친구도 있고 최장암말기로 사경을 헤매는 친구. 이런저런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다. 자리를 옮겨 노래 한곡씩 부른다 부르는 노래점수는 다르지만 행복지수는 모두 백점이다 다음 모임을 기약하고 아쉬운 이별 이렇게 보고싶은 얼..